휴온스, 고함량 비타민 C, D 동시에 섭취

'메리트C 메리트C&D'
휴온스는 최근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함유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메가’를 출시했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비타민C 30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와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했다. 하루에 1회, 3.2g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한다.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비타민D는 체내 칼슘 대사를 조절해 뼈의 성장 및 재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요소로 섭취 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에 포함된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 시 피부에서 자연 생성되는 비타민 D3 형태의 원료로 만들었다. 이에 체내 활성이 높고 흡수가 쉽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를 통해 비타민C도 고함량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C는 세포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인간이나 침팬지 등 유인원 계열은 체내에서 비타민C를 합성할 수 없어 외부에서 확보해야 한다.

고급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도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의 강점이다. 글로벌 비타민 원료 기업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를 사용했다. 각 원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보장하는 인증을 받았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복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입자 크기 150마이크로미터 미만인 파인 파우더로 만들어져 정제 대비 흡수율이 높고 입 안에 달라붙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