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전자 복귀한 삼성전자, 이유와 향후 주가는?

6만원 아래로 무너졌던 삼성전자의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다시 회복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종가 기준 10월 10일 1,400원이 하락하면서 58,900원까지 하락하였지만 11일 400원 상승, 14일 1,500원 상승하면서 14일 종가 기준 60,800원으로 다시 6만원 대를 회복하였다.삼성전자가 하락하는 이유로는 외국인의 투매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8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외국인은 약 12조 2,600억원을 순매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와 비교하면 더욱 삼성전자 투자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41,500원이었던 지난해 말보다 상승한 상태이지만 삼성전자는 78,500원이었던 지난해 말보다 크게 하락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5만원대로 하락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6만원선을 기준으로 지지선을 형성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언급하고 있다.삼성전자 “주식대환” 통해 금리 낮은 증권사 신용이용자 늘어

이처럼 증권사신용을 이용하여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증권사별로 이벤트 대상이나 시기는 다르지만 고객 확보를 위하여 신용대출 이자 할인 및 감면 등의 이벤트 경쟁을 하면서 증권사 신용이자가 이전보다 줄어든 이유도 한몫 하고 있다.최근에는 이미 신용을 사용 중 이더라도 낮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식대환”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미 증권사 신용을 사용 중이라면 증권사별로 꼼꼼히 비교해 보고 “주식대환”을 통해 저렴한 이자의 증권사를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이다.

링크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두산에너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