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고리 내장 치실' 올크린티쓰

소공인 기술경진대회
장려상
올크린티쓰는 시중에 유통 중인 치실의 불편 사항을 개선한 스파이더 치실로 16일 장려상을 받았다. 스파이더 치실의 핵심은 갈고리처럼 생긴 치실 지지대가 저장소 안에 내장돼 있다는 점이다. 휴대하기 편리한 데다 치간 청소에 최적화한 설계로 전 연령대가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올크린티쓰 관계자는 “열흘 정도면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