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동차 너머의 예술…기아 디자인 철학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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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9일부터 보름간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S1’에서 회사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를 선보인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상반된 개념을 창의적으로 융합하는 것을 뜻한다. 관람객이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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