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3R 종료, 장수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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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로 출발한 장수연이 13언더파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1, 2라운드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은 장수연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라운드에서만 6언더파를 기록한 박주영이 마다솜과 함께 12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김수지, 이가영, 홍현지가 11언더파 공동 4위, 한진선이 7위로 뒤를 이었다.
◈ 3라운드 종료
선두 (13언더파) : 장수연
공동 2위 (12언더파) : 박주영, 마다솜
공동 4위 (11언더파) : 김수지, 이가영, 홍현지
7위 (10언더파) : 한진선
공동 8위 (9언더파) : 최가빈, 박보겸, 서연정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