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갈라 디너·브런치·위스키로 '맛있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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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위켄드 테이블 X 레모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경남제약 '레모나'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이탈리아 브런치에 레모나 치즈 케이크, 레모나 망고 판나코타 등 레모나를 활용한 디저트를 더한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이 이그제큐티브 타워 투숙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위스키 찾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클래스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롯데호텔 서울 35층의 '피지 바'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위스키 기초 상식과 즐기는 법, 조니워커 라인 5종 시음, 나와 가장 잘 맞는 위스키 찾기, 위스키 하이볼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클래스는 최대 12명까지 참석할 수 있고,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10월 26일 아트파라디소의 한식 다이닝 새라새에서 조희숙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조희숙 셰프는 한식에 대한 깊은 조예로 미쉐린 서울의 첫 멘토 셰프 어워드를 수상하고, 미쉐린 1스타·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조 셰프는 ‘한국의 장’ ‘인간과 지구 환경의 건강’을 주제로 8가지 코스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너에서는 와인 3종과 전통주 1종의 페어링도 제공한다.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바 '바 목시'는 10월 25일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10달러 스테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산 소고기 초이스 급 립아이 스테이크, 샐러드, 프렌치프라이를 1만5000원으로 제공한다. 프렌치프라이는 무제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캘리포니아 콥샐러드, 멕시칸 나초 & 치즈, 텍사스 바비큐포크립 등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메뉴 7종도 선보인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11월 10~11일 웰니스 프로그램 '원더러스트 위켄드'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인스파이어 볼룸과 150m 길이의 초대형 LED 터널 '오로라'에서 요가, 명상, 피트니스, 바레, 아프리카 댄스 등 7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입장권과 패키지는 온라인 편집숍 29c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11월 10일까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코스튬을 착용하고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몬스터나 각종 캐릭터 등 상상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코스튬이면 적용받을 수 있다. 단, 액세서리 착용이 아닌 세트 의상을 갖춰야 하고, 할인은 코스튬을 착용한 당사자에게만 적용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독창적인 몬스터 코스튬을 한 어린이 참가자를 선발,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골드 패스, 레고랜드 이용권, 레고 제품 등을 증정한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