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추위 부르는 최대 '120mm' 장대비 내린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요일인 22일 전국에 비가 내린 후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은 10~50㎜, 강원도와 충북 20~60㎜, 대전·세종·충남 10~50㎜, 전남동부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제주도(많은 곳 전남동부남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100㎜ 이상, 제주 남부·중산간·산지 120㎜ 이상)는 30~80㎜ 등이다.비가 그친 뒤 24일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2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대구 21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