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iM뱅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식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기만 iM뱅크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참석했다.iM뱅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협력하여 무료 급식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현장에 신속한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특별회비 전달을 비롯해 임직원 헌혈, 헌혈 버스 구입, 헌혈자 프로야구 관람 행사 후원 등의 혈액사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황병우 iM뱅크 행장은 “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