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지은 '청담 르엘'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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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청담 르엘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전날 예비 당첨자 동호수 추첨을 거쳐 모든 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지난 9월 1순위 청약에서 85가구 모집에 5만6717명이 몰려 평균 경재률 667.26대 1을 기록했다.
청담 르엘은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와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한강변에 자리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와 공원이 있고 코엑스 등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풍부하다. 학군도 양호한 편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청담 르엘은 청담동의 상징적인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