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 '"명절에 시댁 못 가서 너~무 슬퍼"…기혼자 조롱한 '비혼女'' 관련

본 신문은 지난 9월 18일자 라이프면 및 사회면에 '"명절에 시댁 못 가서 너~무 슬퍼"…기혼자 조롱한 '비혼女''라는 제목으로 30대 비혼 유튜버가 기혼자들의 명절을 비꼬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관련 영상은 해당 유튜버가 1년 이상 괴롭힘을 가해온 악플러들에게 보내는 영상이었으며, 기혼을 조롱하기 위한 영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 해당 유튜버는 비혼주의자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