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여성기자포럼 25일 열려 "저출생 위기 함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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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하임숙)는 '저출생 위기, 함께 찾는 해법'을 주제로 2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회 한일여성기자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일여성기자포럼은 양국 여성기자들과 전문가 20여명이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지난해 발족한 이후 올해는 규모를 한층 더 키웠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일 저출생 실태와 현 정부 정책 시사점 △달라진 가족-다양성과 포용성 진단 △저출생과 미디어의 역할 등을 다룬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일여성기자포럼은 양국 여성기자들과 전문가 20여명이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지난해 발족한 이후 올해는 규모를 한층 더 키웠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일 저출생 실태와 현 정부 정책 시사점 △달라진 가족-다양성과 포용성 진단 △저출생과 미디어의 역할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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