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의 비행을 쾌적하게 에어프랑스,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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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에 대한 로망과 함께 장시간 비행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다면, 에어프랑스의 프리미엄을 주목하시라.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적 항공사로 현재 인천-파리 직항 항공편을 주 7회 운영하고 있다. 에어프랑스의 프리미엄은 파리까지 12~13시간이 소요되는 비행시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비즈니스와 이코노미의 중간 클래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프리미엄은 보다 편안한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넓은 좌석에 소음 감소 헤드폰, USB 포트가 구비되어 있으며, 안대와 귀마개, 부드러운 양말이 담긴 전용 어메니티 키트, 미쉐린 셰프가 선보이는 프렌치 케이터링 등을 제공한다.프리미엄은 모든 장거리 항공편에서 이용 가능하며, 서울-파리 노선에 운항되는 보잉 777-300의 새로운 프리미엄은 96cm의 넓은 다리 공간을 보유해 장시간 비행의 피로를 덜어준다. 등받이는 최대 124도까지 젖힐 수 있으며 이전 대비 많은 여유 공간을 갖춰 프라이빗함과 안락함을 모두 선사한다.
에어프랑스는 한국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카카오톡(@AIRFRANCE) 서비스를 제공해 문의에 응대하며,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는 한국 고객을 위한 지상직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국적 항공사로 현재 인천-파리 직항 항공편을 주 7회 운영하고 있다. 에어프랑스의 프리미엄은 파리까지 12~13시간이 소요되는 비행시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비즈니스와 이코노미의 중간 클래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프리미엄은 보다 편안한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넓은 좌석에 소음 감소 헤드폰, USB 포트가 구비되어 있으며, 안대와 귀마개, 부드러운 양말이 담긴 전용 어메니티 키트, 미쉐린 셰프가 선보이는 프렌치 케이터링 등을 제공한다.프리미엄은 모든 장거리 항공편에서 이용 가능하며, 서울-파리 노선에 운항되는 보잉 777-300의 새로운 프리미엄은 96cm의 넓은 다리 공간을 보유해 장시간 비행의 피로를 덜어준다. 등받이는 최대 124도까지 젖힐 수 있으며 이전 대비 많은 여유 공간을 갖춰 프라이빗함과 안락함을 모두 선사한다.
에어프랑스는 한국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카카오톡(@AIRFRANCE) 서비스를 제공해 문의에 응대하며,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는 한국 고객을 위한 지상직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