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연극 '퉁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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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극단의 연극 ‘퉁소소리’가 11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가족과 헤어지지만 끈끈한 가족애로 극복하며 재회하는 여정이다. 11월 3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소중하면서도 지겹고 복잡한 감정이 함께 느껴지는 것이다. 예소연의 소설집 <사랑과 결함>은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사랑 속에서 겪는 복잡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이 책은 쓰고 떫은 사랑의 민낯과 그 속의 결함을 아름답게 상기시켜주는 작품이다. - 래빗홀 팀장 최지인의 ‘탐나는 책’● 아날로그 시대의 스피커로 듣는 음악
아날로그 시대의 LP와 오디오에 담긴 음악은 그 시대의 감성과 기술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20세기 말, 아날로그 기술은 절정에 달했고 당시 제작자들의 열정이 음악에 깊이 스며들었다. 현대 오디오가 발전했지만 당시의 하드웨어로 듣는 음악이 주는 특별한 감동은 여전히 크다. - 오디오 평론가 코난의 ‘맛있는 오디오’
예술의전당 ‘보컬 마스터 시리즈Ⅲ’가 11월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슈베르트의 ‘방랑자’ 등을 선보인다.● 뮤지컬 - 이터니티뮤지컬 ‘이터니티’가 12월 8일까지 서울 예스24아트원1관에서 공연된다. 글램록을 통해 연결된 과거와 현재를 살아가는 블루닷과 카이퍼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시 - 하정우 개인전
하정우 개인전 ‘네버 텔 애니바디 아웃사이드 더 패밀리’가 11월 16일까지 서울 학고재에서 열린다. 카펫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카펫’ 연작 등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사랑의 결함을 아름답게 떠올려 주는 책사랑은 소중하면서도 지겹고 복잡한 감정이 함께 느껴지는 것이다. 예소연의 소설집 <사랑과 결함>은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사랑 속에서 겪는 복잡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이 책은 쓰고 떫은 사랑의 민낯과 그 속의 결함을 아름답게 상기시켜주는 작품이다. - 래빗홀 팀장 최지인의 ‘탐나는 책’● 아날로그 시대의 스피커로 듣는 음악
아날로그 시대의 LP와 오디오에 담긴 음악은 그 시대의 감성과 기술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20세기 말, 아날로그 기술은 절정에 달했고 당시 제작자들의 열정이 음악에 깊이 스며들었다. 현대 오디오가 발전했지만 당시의 하드웨어로 듣는 음악이 주는 특별한 감동은 여전히 크다. - 오디오 평론가 코난의 ‘맛있는 오디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보컬 마스터 시리즈Ⅲ예술의전당 ‘보컬 마스터 시리즈Ⅲ’가 11월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슈베르트의 ‘방랑자’ 등을 선보인다.● 뮤지컬 - 이터니티뮤지컬 ‘이터니티’가 12월 8일까지 서울 예스24아트원1관에서 공연된다. 글램록을 통해 연결된 과거와 현재를 살아가는 블루닷과 카이퍼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시 - 하정우 개인전
하정우 개인전 ‘네버 텔 애니바디 아웃사이드 더 패밀리’가 11월 16일까지 서울 학고재에서 열린다. 카펫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카펫’ 연작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