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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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드라마 및 예능, 웹툰 등 각 분야 전문가 모여 K-컬처 산업 전망아모레퍼시픽재단이 K-컬처 산업 전반에 대해 전망하는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을 개최한다. 행사는 11월 7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다.
포럼 내용 엮어 공동 저서 'K-컬처 트렌드 2025' 출간 예정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은 인문학을 포함한 학술 연구의 저변을 넓히고 활?╝║화하기 위해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지식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한 재단 설립자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가고자 기획했다. 대중적, 학술적 경계에서 '한류 4.0' 단계인 현재의 K-컬처 트렌드를 정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포럼을 구성했다.‘컬처코드연구소’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K-컬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중음악, 드라마 및 예능, 웹툰, 영화 총 4개 분야 세션으로 진행되고, 각 세션 별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자유로운 토론 진행한다. 총 18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중문화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산업에 대한 전망을 논의할 계획이다.
포럼 이후에는 각 세션에서 발표된 내용을 연구 성과물로 기록해, 올해를 결산하고 2025년을 전망하는 공동 저서 'K-컬처 트렌드 2025'도 출간할 예정이다.
‘2025 K-컬처 트렌드 포럼’은 11월 7일(목)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진행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美', '여성과 문화', '장원(粧源) 인문학자', '문화와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 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 9월에는 장원(粧源) 서성환 탄생 100년을 기념한 '장원(粧源) 특강'을 개최했으며, 4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뉴스제공=아모레퍼시픽재단,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