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ABL301' 기술 이전료 70억 수령 [주목 e공시]

사진=한경 DB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Sanofi)에 기술 이전된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ABL301'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기술료 약 70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에이비엘바이오의 지난해 매출액 약 660억원의 11% 수준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