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1조 규모 바이오 항공유 전처리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지난해 매출액의 95.4% 수준
사진=DS단석
재활용 전문기업 DS단석은 미국 필립스 66 인터내셔널과 1조215억원 규모의 바이오 항공유(SAF) 목적 전처리(Pre-treatment) 제품 등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95.4%에 달하는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1일부터 2027년 11월 말까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