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동탄에 32번째 분사무소 개소 [로앤비즈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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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기석 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 김경태 변호사(동탄 분사무소장), 김범한 대표변호사. 사진=YK 제공

수도권 남부 개인·기업 사건 대응

법무법인 YK는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 영천동 동탄2신도시에 동탄 분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탄 분사무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민사, 가사 및 이혼, 형사 및 성범죄 등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정, 노동, 중대재해 등 지역 기업의 요구에 맞춘 법률 서비스도 제공한다.

동탄 분사무소는 경찰 출신 김경태 변호사(변호사시험 7회)가 이끈다. 김 변호사는 경찰청과 서울, 충북,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수사팀, 여성청소년수사팀, 교통조사계 팀장을 역임하며 20년간 경찰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손현태 변호사(변시 6회)는 부분사무소장을 맡아 김 변호사와 함께 동탄 분사무소를 운영한다. 손 변호사는 부산지검 공익법무관을 거쳐 대한법률구조공단 여주출장소장과 수원지부 구조부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