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공개…"내년 10만 대 판매"
입력
수정
지면A1
기아가 자체 개발한 첫 픽업트럭 ‘타스만’을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왼쪽 두 번째)은 “타스만이 세계 픽업트럭 시장을 뒤흔들 것”이라며 “내년 10만 대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기아는 타스만을 교두보 삼아 대형 픽업트럭을 개발해 북미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기아 제공
기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