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오는 에곤실레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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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과 한국경제신문사, 레오폴트미술관이 공동 개최하는 특별전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29일 오스트리아 빈 레오폴트미술관에서 관계자들이 미술관 대표작 중 하나인 에곤 실레의 ‘꽈리 열매가 있는 자화상’(1912)의 운송을 준비하고 있다. 실레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작품은 다음달 30일부터 한국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인천행 비행기에 실렸다.빈=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