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고령화에 노안·백내장 환자 증가…빛 발하는 렌즈기업 알콘[글로벌 종목탐구]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글로벌 1위 안과 의료기기 회사 알콘이 고령화 수혜주로 떠올랐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2030년이면 세계 인구의 6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길어지는 수명만큼 시력 교정, 백내장 수술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백내장 수술 제품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아 알콘은 경제적 해자를 잘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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