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우수사업자 선정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2년 연속 수상

은행권 최초로 2년 연속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선정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적립금 운용 위한 전담조직 구축 및 차별화된 연금손님관리 서비스의 우수성 인정받아

최근 6분기 연속 DC 운용 수익률 1위 및 올해 3분기말 기준 적립금 순증 1위 달성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가 주관하는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퇴직연금 수익률과 양적 성장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하나은행은 이번 우수사업자 선정으로 고용노동부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를 시행한 이래 은행업권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총 4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역량, 수익률 성과, 조직ㆍ서비스 역량, 교육ㆍ정보제공 역량ㆍ수수료 효율성 부문 등에 대한 객관적이고 면밀한 평가가 이뤄졌다.

하나은행은 적립금 운용과 제도 운영 부문에서 ‘전체업권(은행, 보험, 증권) 상대평가’와 ‘동일업권(은행) 상대평가’ 모두 최상위 결과를 획득하여 종합평가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특히, ▲DB(확정급여형)제도 가입 사업장을 위한 전담조직과 체계적인 적립금 운용 ▲컴플라이언스팀 신설을 통한 퇴직연금 지배구조 강화 ▲지방 소재 기업에 대한 연금자산관리 컨설팅 제공 ▲고도화된 모바일앱 서비스를 통한 가입자 편의성 제고 ▲은퇴 직전 재직자 및 퇴직자 대상 노후설계교육 등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운용 성과는 주요 지표로도 입증되고 있다. 2024년 3분기 말 기준 시중은행 중 최근 1년간 퇴직연금 운용수익률의 경우 DC(확정기여형) 원리금비보장/원리금보장상품 모두 1위, IRP 원리금비보장/원리금보장상품 모두 2위, DB 원리금보장상품 1위 등 전체 퇴직연금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4년 3분기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대비 3.3조원이 증가한 37조원으로 전체 은행권에서 순증 1위를 달성했고, 증가율(9.8%) 또한 은행권 전체 1위를 달성하는 등 퇴직연금 수익률과 양적 성장 모두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2년 연속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선정을 기념하여 대손님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4일부터 IRP를 3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100만원 이상 하나은행으로 실물이전을 완료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IRP를 1,000만원 이상 실물이전을 완료한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2만 하나머니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을 하루 앞두고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하나은행 연금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손님관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연금전문 1등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제공=하나금융지주,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