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메가카티® 2년 추적관찰 논문 SCI 저널 등재, 우수한 연골재생 확인

메가카티® 2년 추적관찰 임상 논문 SCI 저널 등재
우수한 연골재생 및 유지력 확인
향후 5년 장기 추적관찰 우수한 결과 기대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메가카티® 2년 추적관찰 임상 논문이 SCI 저널인 국제연골재생학회(International Cartilage Repair Society) 공식 학회지 CARTILAGE에 등재되었다.

해당 논문은 메가카티®를 이용한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진행하면서 부정 정렬 교정 절골술을 같이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2년 뒤 관절경으로 재생된 연골을 관찰하고 평가한 결과에 대한 논문이다.

논문명은 ‘Acellular Partifulated Costal Allocartilage Improves Cartilage Regeneration in High Tibial Osteotomy: Data from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이며,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성환 교수, 세브란스병원 정민 교수, 용인세브란스 정광호 교수, 고대안암병원 장기모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박상훈 교수 등이 저자로 참여했다.

이번에 출판된 논문에서는 기존 확증 임상 논문 대상자 중 부정 정렬 교정 절골술을 함께 시행한 환자 40명(메가카티군 19명, 대조군 21명)에 대해 수술 후 2년 뒤의 관절경 및 임상 설문을 통해 재생된 연골을 후향적으로 관찰했다.

그 결과 2nd look arthroscopy를 통한 ICRS-CRA grade 평가에서 시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시험군 7.73.8, 대조군 4.23.0, p=0.007) 또한 Macropic stage에서도 stage C를 보인 환자가 시험군은 66,7%인데 반해 대조군은 20%에 불과하여 메가카티군이 유의하게 우수한 연골 재생 효과를 보였다.

(p=0.022) 또한 임상 증상을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2년까지의 임상지표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기존 미세천공술만 진행하여 재생된 연골은 내구성이 비교적 떨어진다고 보고된 바 있다.

메가카티®의 경우 초자연골을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기존 미세천공술만 진행하는 방식 대비 품질 좋은 연골로의 재생이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메가카티®를 이용해 수술받고 난 후 약 2년 이후에도 우수한 연골 재생과 유지력을 관절경을 통해 직접 확인한 것에 대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연골 재생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됨으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엘앤씨바이오 이환철 대표는 “이번 임상 논문을 통해 메가카티®는 수술 후 2년 뒤에도 대조군 대비 연골의 재생이 유지되고 특히 연골의 질이 유의미하게 개선됨과 우수한 유지력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했다.

”라며 ”이번 논문으로 미루어 볼 때 5년 추적관찰 중인 장기 연구도 우수한 재생 효과와 유지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뉴스제공=엘앤씨바이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