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디즈니와 손잡고 국내 최초 '디즈니홈' 매장 선봬

사진=모던하우스 제공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디즈니홈 매장’을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디즈니홈 컬렉션은 디즈니의 클래식 아이콘인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리빙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다. 가구, 식기, 침구, 소품, 장난감 등 모던하우스의 감성과 디즈니의 캐릭터가 제품 디자인에 어우러진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컬렉션이 특징이다.디즈니홈 컬렉션은 10월부터 모던하우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특별히 타임스퀘어점, NC강서점을 포함한 7개의 콘셉트 매장에서는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매장 방문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여행, 침실 등을 콘셉트로 꾸민 감각적인 디즈니존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연말에는 시즌 한정 디즈니홈 크리스마스 에디션도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시즌의 따뜻한 무드와 함께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의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선물로도 손색이 없어 소중한 지인에게 건넬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디즈니홈의 모든 상품은 모던하우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가 뛰어나 다가오는 연말 선물로도 추천한다.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이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만큼, 디즈니홈 컬렉션이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상기시키고 또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던하우스는 이번 디즈니홈 론칭 시작으로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즐겁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