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로 누구나 고운세상 꿈꾸며 ESG경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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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코스메틱,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먼저 환경 영역에서는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원료와 재생 에너지 사용 비중을 확대했다. 올해 출시한 ‘랩잇’은 상품성이 떨어지는 풋감을 원료화하고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Green Drop공법'을 도입해 열수추출공법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9.5% 절감했다. 닥터지와 비비드로우도 친환경 공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37.5%, 35% 감축하는 성과도 달성했다. 공병수거 캠페인 및 100% 종이 재질 쇼핑백 전환, 포장재 재질 구조 개선 등을 통해 자원 재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30년까지 R&D 연구소 개발 제품에 대한 지속가능성 인증 원재료 비율을 평균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건강한 피부를 넘어 모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기업 철학에 발맞춰 ▲건강과 복지 ▲불평등 완화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피부를 돕고자 2012년부터 전 제품에 점자 표기를 도입했으며, 2023년 본품 기준 점자 표기 적용을 전년 대비 11.3% 확대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전 제품 단상자에는 점자가 100% 적용되어 있다. 저소득층 소아화상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과 심리사회 재활 프로그램, 자립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 ‘청자기’와 인재양성사업 ‘아이리더’ 사업 등의 후원 사업도 전개한다. 지역사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피부과학연구재단에 매년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건강하고 자유로운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라는 경영철학을 가진 글로벌 K-뷰티 기업으로, 구성원들의 커리어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고운클래스, 독서경영, 세미나데이와 같은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연대와 협력에 대한 조직문화를 지속하고자 타운홀 미팅 및 경영진과 직원 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고운세상코스메틱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개인과 회사의 동반 성장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서고자 ▲일 7.5시간 근무 ▲주 2회 재택근무 ▲최대 2년 육아휴직 ▲임신 기간 단축근무 ▲난임 치료비 지원 등 '일∙가정 양립 제도'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남성 직원을 위한 가족친화 제도도 확대했다. 이러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2022년 기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임직원 평균 합계출산율은 국내 평균(0.78명)의 3배인 2.7명을 기록했으며, 매출도 2017년 264억 원에서 2023년 1984억 원으로 연평균 40% 성장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ESG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지표로 자리잡은 가운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환경과 사회에 대한 우리의 실천 의지를 담은 약속"이라며 "'건강한 피부로 누구나 고운세상'이라는 비전처럼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행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일본, 미국, 베트남 등 북미 및 동남아시아 13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K-뷰티 기업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1인 기업가 육성’과 ‘일-가정 양립’이라는 특별한 인재경영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전문은 고운세상코스메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제 지속가능경영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영문 보고서도 발간될 예정이다.
뉴스제공=고운세상코스메틱,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