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2024년 3분기 매출액 703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 기록

▶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억 증가한 703억 원

▶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억 증가한 38억 원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099190, 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03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4.9%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38억으로 42억 증가한 수치다. 사업부별로 혈당사업 부문이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하였고, POCT사업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1% 성장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아가매트릭스(AgaMatrix)를 종속회사로 편입한 영향으로 영업이익의 증가폭이 크지 않았으나 아가매트릭스(AgaMatrix)가 24년 2, 3분기에 단행한 고강도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24년 4분기부터 영업이익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이센스는 선택적 보정 가능 기능이 추가된 CGM 제품을 2025년 1분기에 국내와 유럽에 출시할 예정이며, 새로운 CGM 제품인 “CareSens Air 2”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하여 25년 1분기 미국에서 탐색 임상을 시작으로 2027년 말 FDA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이센스는 5월에 헝가리 CGM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박차를 가했고 현재 독일, 네덜랜드, 칠레, 영국, 폴란드에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내년 1월까지 10개국 추가 출하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해외 국가들에 출시 및 보험 등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제공=아이센스,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