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 둔화 시 시장 침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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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현물 ETF 유입세가 둔화되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자신의 X를 통해 "지난 2주간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를 필두로 상당한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면서 "어느 시점부터 이러한 유입세가 둔화되면 매수압력이 완화되면서 시장이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 비율이 비트코인에 대한 유동성을 충분히 제공할 수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해당 비율은 6.05로 비트코인 보유액이 스테이블코인보다 6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거래소가 보유한) 스테이블코인만으로는 비트코인에 충분한 매수 유동성을 공급할 수 없다. 앞으로 몇달 간 ETF 흐름과 코인베이스의 달러 유동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1일(현지시간)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자신의 X를 통해 "지난 2주간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를 필두로 상당한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면서 "어느 시점부터 이러한 유입세가 둔화되면 매수압력이 완화되면서 시장이 침체에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 비율이 비트코인에 대한 유동성을 충분히 제공할 수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해당 비율은 6.05로 비트코인 보유액이 스테이블코인보다 6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거래소가 보유한) 스테이블코인만으로는 비트코인에 충분한 매수 유동성을 공급할 수 없다. 앞으로 몇달 간 ETF 흐름과 코인베이스의 달러 유동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