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캐스트, 美 '스포츠 메가' 효과 누릴까 [글로벌 종목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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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효과에 3분기 매출 전년 대비 6.5% ↑미국 최대 케이블TV 회사이자 종합 미디어 회사인 컴캐스트가 미국에서 굵직한 스포츠 행사 개최를 앞둔 '스포츠 메가' 10년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파리올림픽으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다. 부진했던 케이블 TV 사업부는 분사하고, 인터넷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밝히며 컴캐스트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10% 넘게 올랐다.
코드커팅 대응한 사업부 개편 예고…인터넷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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