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株, 중국 무비자 허용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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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주가 이틀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이 우리나라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참좋은여행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14%)오른 6920원을 기록 중이다. 노랑풍선도 620원(10.73%) 뛴 6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 1일 △한국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안도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을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우리나라 일반 여권 소지자는 오는 8일부터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무비자로 15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참좋은여행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14%)오른 6920원을 기록 중이다. 노랑풍선도 620원(10.73%) 뛴 6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두 종목 모두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앞서 중국 외교부는 지난 1일 △한국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안도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을 대상으로 내년 말까지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우리나라 일반 여권 소지자는 오는 8일부터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무비자로 15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