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신규 계좌 개설 고객 대상 특판 RP 판매 나서

이미지=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새롭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수익률 5%를 주는 만기 91일의 환매조건부채권(RP)을 500만원 한도로 특별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특판 RP는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한도가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RP는 국공채 등 우량채권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뒤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이다.

김태진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시장금리 불확실성에 단기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신증권에서 새롭게 계좌 개설하고 특판RP 혜택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