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TOP뷰티셀럽들 한자리에 모여"…'2024 밀본 DA LINK 헤어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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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헤어 브랜드 밀본코리아(Milbon Korea)는 지난달 22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개최한 ‘2024 밀본 DA-LINK 헤어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일본을 비롯한 태국, 싱가폴,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아세안 국가의 디자이너 및 관계자들 총 2129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DA-LINK는 헤어 디자이너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포토, 동영상, 텍스트 등 2차원에서의 표현력과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실제 모델 시술에 의한 3차원에서의 표현력을 보여주는 헤어 콘테스트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링크가 되는 세상에서 유행에 얽매이지 않는 나만의 시그니처 스타일과 퍼스널라이즈"를 키워드로 O2O(Online to Offline)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능력 향상을 지원하면서 디자이너와 모델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행사에서 헤어 디자이너들은 온라인을 통해 발신하고 있는 자신의 강점, 가치관 등을 담은 시그니처 스타일을 공유했다. 시그니처 스타일의 포토 1장, 1분 이내의 동영상을 네이밍과 메시지를 담아내 소개했다.오프라인에서는 자신의 강점인 시그니처 스타일을 모델에게 맞춰 퍼스널라이즈 스타일로 라이브 창작을 통해 공유했다. 온라인 패널과 서로 다른 모델을 준비해 온라인 패널의 시그니처 요소를 가미, 모델 고유의 소재에 어울리는 퍼스널라이즈 스타일을 라이브로 35분간 창작해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패널과 완성된 모델을 함께 감상한 후에는 모델 전원이 이벤트장 내를 워킹하는 O2O 컬렉션이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에게 영감을 준 수상자와 모델이 발표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수상자는 그랑프리 HE:ARTS(하츠도산) 황세범, 갤러리 & 디자이너 상 깔살롱 유키, mavie(마비에) 이영해, 누와르 한남 유건, 에이치쿤스트 슈기, PLATZ(플라츠) 환 등이 각각 디자이너 상을 수상했다.김재욱 밀본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용업계를 만들기 위해 헤어 디자이너의 성장에 필요한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무대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국, 일본을 비롯한 태국, 싱가폴,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아세안 국가의 디자이너 및 관계자들 총 2129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DA-LINK는 헤어 디자이너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포토, 동영상, 텍스트 등 2차원에서의 표현력과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실제 모델 시술에 의한 3차원에서의 표현력을 보여주는 헤어 콘테스트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링크가 되는 세상에서 유행에 얽매이지 않는 나만의 시그니처 스타일과 퍼스널라이즈"를 키워드로 O2O(Online to Offline)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능력 향상을 지원하면서 디자이너와 모델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행사에서 헤어 디자이너들은 온라인을 통해 발신하고 있는 자신의 강점, 가치관 등을 담은 시그니처 스타일을 공유했다. 시그니처 스타일의 포토 1장, 1분 이내의 동영상을 네이밍과 메시지를 담아내 소개했다.오프라인에서는 자신의 강점인 시그니처 스타일을 모델에게 맞춰 퍼스널라이즈 스타일로 라이브 창작을 통해 공유했다. 온라인 패널과 서로 다른 모델을 준비해 온라인 패널의 시그니처 요소를 가미, 모델 고유의 소재에 어울리는 퍼스널라이즈 스타일을 라이브로 35분간 창작해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패널과 완성된 모델을 함께 감상한 후에는 모델 전원이 이벤트장 내를 워킹하는 O2O 컬렉션이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에게 영감을 준 수상자와 모델이 발표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수상자는 그랑프리 HE:ARTS(하츠도산) 황세범, 갤러리 & 디자이너 상 깔살롱 유키, mavie(마비에) 이영해, 누와르 한남 유건, 에이치쿤스트 슈기, PLATZ(플라츠) 환 등이 각각 디자이너 상을 수상했다.김재욱 밀본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용업계를 만들기 위해 헤어 디자이너의 성장에 필요한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무대를 많이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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