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상장 첫 날 강세…시총 8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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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76.18% 상승한 5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더본코리아의 시가총액은 8천억 원을 돌파했다.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21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734.67 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밴드(23,000원~28,000원) 상단 초과인 34,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더본코리아는 상장 후 외식 사업을 고도화하고 기업 및 군급식 등으로의 B2B유통 채널을 확대해 안정적인 캐쉬카우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상장 후에도 ‘상생’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가맹점, 주주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더본코리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6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공모가 대비 76.18% 상승한 5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더본코리아의 시가총액은 8천억 원을 돌파했다.더본코리아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2,21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734.67 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밴드(23,000원~28,000원) 상단 초과인 34,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더본코리아는 상장 후 외식 사업을 고도화하고 기업 및 군급식 등으로의 B2B유통 채널을 확대해 안정적인 캐쉬카우를 마련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상장 후에도 ‘상생’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가맹점, 주주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더본코리아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