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시리아 난민 구호품 운송 후원

국내 최대 해운선사 HMM이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을 위한 국제 구호물품 운송을 후원(사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제 구호 활동은 국내 인권전문 비정부기구(NGO) 휴먼아시아와 함께한다.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및 취약계층에 방한 의류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5일 경기 평택시 네파물류센터에서 열린 요르단 난민 구호물품 운송 전달식에는 HMM 및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휴먼아시아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