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림환경硏, 목공예 전시

영남 브리프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진주시 이반성면 경남수목원 내 경남산림박물관에서 경남 작가 초청전 ‘나무, 고귀한 아름다움으로부터’를 연다. 이번 전시에선 창녕 출신 고 김운악 작가의 일생이 담긴 목공예 작품 40여 점도 선보인다. 작품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느티나무 포토존 등 이벤트 공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