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KOTRA는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4’(사진)를 연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국내 대표 투자 유치 기업설명(IR) 행사로 올해 20회째를 맞았다. 해외 투자자와 스타트업, 국내 대기업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한다. KOTRA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인공지능(AI) 투자 매력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일본 반도체 장비 기업 도와 등 7개 해외 기업은 이번 행사에서 총 9억2000만달러(약 1조28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