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 '울산 창업환경 조성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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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국회의원 (국민의힘·울산 중구)은 9 일 울산 중구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울산 창업환경 조성 토론회’ 를 개최한다고 7 일 밝혔다.
박성민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지방의 인구유출 현상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 경쟁력있는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지역창업 생태계 혁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울산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자동차 , 조선 ,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 중심 주력산업을 이끌며 성장해온 도시로 , 2 차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기반이 된 창업환경 조성이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
또한 울산 최초의 스타트업 허브가 내년 초 운영이 예정되어 있어 울산이 민· 관 · 산 · 학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창업생태계의 혁신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박성민 의원은 울산에서 울산의 창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1 부에서는 토론회 주최자이자 국회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인 박성민 의원의 발제가 예정되어 있으며 , 2 부에서는 울산 창업 생태계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 울산 창업생태계 현장 리포팅 ’ 과 ‘ 오픈 테이블 토론 ’이 이어진다 .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 정호동 경제산업실장 , 울산 중소벤처기업청 이종택 청장 ,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울산 창업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
토론회는 오후 2 시부터 3 시 40 분까지 한국석유공사 대강당에서 열리며 ,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박성민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제 울산 창업기업 대표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들을 청취하겠다 ”며 , “울산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박성민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지방의 인구유출 현상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 경쟁력있는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지역창업 생태계 혁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울산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자동차 , 조선 , 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 중심 주력산업을 이끌며 성장해온 도시로 , 2 차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기반이 된 창업환경 조성이 가능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
또한 울산 최초의 스타트업 허브가 내년 초 운영이 예정되어 있어 울산이 민· 관 · 산 · 학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창업생태계의 혁신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
박성민 의원은 울산에서 울산의 창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1 부에서는 토론회 주최자이자 국회 산자중기위 여당 간사인 박성민 의원의 발제가 예정되어 있으며 , 2 부에서는 울산 창업 생태계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 울산 창업생태계 현장 리포팅 ’ 과 ‘ 오픈 테이블 토론 ’이 이어진다 .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 정호동 경제산업실장 , 울산 중소벤처기업청 이종택 청장 ,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을 비롯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울산 창업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
토론회는 오후 2 시부터 3 시 40 분까지 한국석유공사 대강당에서 열리며 ,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박성민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제 울산 창업기업 대표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들을 청취하겠다 ”며 , “울산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