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부산시 그룹홈지원센터에 5000만원 후원

조진선 부산광역시 그룹홈지원센터 센터장(첫째줄 왼쪽에서 네 번째),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첫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부산지역 그룹홈 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부산광역시 그룹홈지원센터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은 부산시 그룹홈 중·고등학생의 개별 진로·진학 컨설팅 비용, 기초학습, 자격증 취득 등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정은보 이사장은 "그룹홈 아동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