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사업

포니정재단이 지난 4일 베트남 호찌민 롯데호텔에서 호찌민국립대와 함께 ‘제18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정몽규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을 비롯해 응우옌티타인마이 호찌민국립대 부총장(왼쪽 첫 번째), 신규 장학생 35명 등이 참석했다.

포니정재단은 2007년부터 베트남 장학 사업을 진행해 총 1060명의 학생에게 혜택을 줬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