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네이티브 토큰 'PEAQ' 글로벌 거래소 11곳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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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Decentralized Physical Infrastructure Network, 디핀) 레이어1 피크(peaq)는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11곳에 자사 네이티브 유틸리티 토큰 'PEAQ'가 상장됐다고 12일 밝혔다.
피크는 크립토닷컴, 비트겟, 쿠코인, 해시키 등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거래소 11곳에 토큰 'PEAQ'를 상장하고 디핀 생태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피크는 이미 50개 이상의 디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온보딩하면서 웹3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핀 생태계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PEAQ의 초기 공급량 및 증가율은 각각 42억개와 3.5%로 설정됐다. 이후 PEAQ의 증가율을 매년 10%씩 감소시켜 최종 토큰 공급 증가율을 1%로 맞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토큰은 거래 수수료, 스테이킹, 거버넌스 투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틸 웬들러 피크 공동창립자는 "피크는 디핀 혁명의 선봉에 서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성장과 번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피크는 크립토닷컴, 비트겟, 쿠코인, 해시키 등을 포함한 주요 글로벌 거래소 11곳에 토큰 'PEAQ'를 상장하고 디핀 생태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피크는 이미 50개 이상의 디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온보딩하면서 웹3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핀 생태계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PEAQ의 초기 공급량 및 증가율은 각각 42억개와 3.5%로 설정됐다. 이후 PEAQ의 증가율을 매년 10%씩 감소시켜 최종 토큰 공급 증가율을 1%로 맞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토큰은 거래 수수료, 스테이킹, 거버넌스 투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틸 웬들러 피크 공동창립자는 "피크는 디핀 혁명의 선봉에 서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성장과 번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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