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기인데 나홀로 치솟는 대출금리...은행들만 노났다 | 노유정의 의식주



최근 금융당국이 전방위적으로 대출규제를 강화하면서 대출 실수요자들이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당장 이달 말 입주가 시작되는 올림픽 파크포레온은 조건부 전세대출 중단, 잔금대출 한도 제한 등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하지만 연초만 하더라도 정부는 신생아특례대출, 보금자리론 등 정책으로 사실상 주택대출을 장려했는데요. 왜 이렇게 급격하게 상황이 바뀐 건지, 정의진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짚어봤습니다. 대출규제가 은행주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다뤘으니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