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수험생 대상 '0 수능 페스티벌'…"최신 IT 기기부터 공연 할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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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대입 수험생을 위해 최신 정보기술(IT) 기기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공연·전시를 할인해주는 ‘0 수능 페스티벌’ 이벤트를 14일부터 진행한다.
‘0’(영)은 SK텔레콤의 만 13~34세 청년 고객 특화 브랜드다. 수능시험을 치른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먼저 신규 가입이나 기기 변경을 한 2005~2006년생 수험생을 대상으로 ‘0 스타터 팩 이벤트’를 준비했다. T월드 0페이지에서 오는 27일부터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프로360, 스탠바이미 고, 에어팟 맥스 등 6가지 경품을 150명에게 제공한다. 당첨되지 못한 사람에게는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CU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T다이렉트샵에서는 수능 기획전을 연다. 이달 말까지 2004~2006년생 고객이 별도 구매 없이 응모만 해도 추첨을 통해 2025명에게 2만원 상당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연말까지 갤럭시Z폴드6 등 최신 휴대폰을 사면 갤럭시버즈3를 무료로 증정한다.
0 고객에게 제공 중인 공연 및 전시 할인 혜택도 대폭 확대된다. 연말까지 뮤지컬 ‘틱틱붐’, 연극 ‘쉬어매드니스’, 전시회 ‘우연히 웨스 앤더슨2’를 최대 85% 할인 제공한다. 2005~2006년생 SK텔레콤 수험생 고객은 T월드 0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사용하면 된다.매월 10일, 20일, 30일에 0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0 데이’ 멤버십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이번 달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노브랜드 버거, 피자헛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능 후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다이소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2005~2007년생 SK텔레콤 고객이 T멤버십 앱에서 15~30일 응모할 수 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이번 행사는 수능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진정성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0’(영)은 SK텔레콤의 만 13~34세 청년 고객 특화 브랜드다. 수능시험을 치른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먼저 신규 가입이나 기기 변경을 한 2005~2006년생 수험생을 대상으로 ‘0 스타터 팩 이벤트’를 준비했다. T월드 0페이지에서 오는 27일부터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프로360, 스탠바이미 고, 에어팟 맥스 등 6가지 경품을 150명에게 제공한다. 당첨되지 못한 사람에게는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CU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T다이렉트샵에서는 수능 기획전을 연다. 이달 말까지 2004~2006년생 고객이 별도 구매 없이 응모만 해도 추첨을 통해 2025명에게 2만원 상당 구글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연말까지 갤럭시Z폴드6 등 최신 휴대폰을 사면 갤럭시버즈3를 무료로 증정한다.
0 고객에게 제공 중인 공연 및 전시 할인 혜택도 대폭 확대된다. 연말까지 뮤지컬 ‘틱틱붐’, 연극 ‘쉬어매드니스’, 전시회 ‘우연히 웨스 앤더슨2’를 최대 85% 할인 제공한다. 2005~2006년생 SK텔레콤 수험생 고객은 T월드 0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사용하면 된다.매월 10일, 20일, 30일에 0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0 데이’ 멤버십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이번 달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노브랜드 버거, 피자헛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능 후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다이소 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2005~2007년생 SK텔레콤 고객이 T멤버십 앱에서 15~30일 응모할 수 있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이번 행사는 수능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진정성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