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사실 우리는 AI·바이오 소부장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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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파미셀 대표 인터뷰세계 첫 줄기세포치료제를 상용화한 1세대 바이오기업 파미셀의 체질이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필요한 저유전율소재 매출이 전체 매출의 40%를 훌쩍 넘기면서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2015년부터 공급하기 시작한 저유전율소재가 최근 AI관련 산업이 커지며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파미셀을 줄기세포기업에서 바이오소부장 기업으로 보는 시각이 늘었다”고 했다.
AI가속기 저유전율소재 매출 급성장
줄기세포치료제 기업에서 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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