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NMF, 타임슬립 로맨스 숏폼 드라마 ‘앗, 고백을 까먹었다!’ 선보여

콘텐츠 제작사 PROJECT NMF가 신선한 매력의 숏폼 드라마 ‘앗, 고백을 까먹었다!’를 공개했다.

PROJECT NMF는 ‘오늘도 무사히’, ‘소녀의 세계2’, ‘편의점 뚝딱이’, ‘인서울’, ‘솔로 말고 멜로’ 등 인기 웹드라마를 연출한 정종훈 감독과 임지은 감독, 강현나 감독이 소속된 제작사로, 숏폼 및 미드폼 드라마를 전문으로 제작하며 쌓아온 독창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숏폼 드라마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짧지만 강렬한 5편의 숏폼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앗, 고백을 까먹었다!’는 숏폼 드라마 플랫폼 ‘올웨이즈(Alwayz)’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첫사랑을 되찾기 위한 예측불허의 타임슬립과 기억상실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담아낸 로맨스 판타지다. 첫사랑을 찾아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주인공이 기억상실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의 이야기는 드라마 '상견니'나 '선재업고 튀어'를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떠오르는 신예 김민지와 SNL에서 활약한 안도규, 연극 ‘종의 기원’의 백동현 배우가 열연을 펼치며 청춘이 만들어내는 복잡하고도 풋풋한 삼각관계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PROJECT NMF 박지은 대표는 “숏폼 드라마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청자들의 취향에 맞춰 짧지만 강렬한 스토리텔링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장르이다. 이번 ‘앗, 고백을 까먹었다!’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숏폼과 미드폼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다양한 작품들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 드라마는 매 에피소드가 짧지만 인상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숏폼 콘텐츠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