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드, 해커톤 '모나드 매드니스' 후보 프로젝트 25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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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 번째 개최를 맞이한 모나드 매드니스는 모나드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팀들을 돕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앞서 지난달 초 모나드는 미국 뉴욕에서 첫 해커톤을 개최해 60개 이상의 벤처캐피털(VC), 3000명 이상의 온라인 관객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다. 당시 모나드는 6개의 팀을 선발했고, 총상금 규모는 52만5000달러였다.이번 해커톤은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진행된다. 선정된 후보 프로젝트는 인공지능(AI), 게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다. 프로젝트들은 16일 현장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17일 진행될 결선 대회의 진출자가 공개된다.
대회는 각 세션마다 20개의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60곳 이상의 벤처캐피털(VC)이 참석한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6000만달러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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