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침공 1000일…우크라이나는 아직도 울고 있다

19일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000일 이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발발 이후 두 차례 대반격을 했지만 모두 러시아에 가로막혔다. 전쟁은 교착상태로 약 3년이 흘렀다. 조기 종전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은 전쟁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위쪽 사진부터 2022년 3월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다리에 모인 난민들, 2023년 3월 러시아 공격을 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병사.

AP·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