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대부' 레이달리오, 소비재주 팔고 美 원전 1위에 베팅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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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털레이션에너지 매수해 26% 상승‘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가 설립한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가 올해 3분기에 미국 1위 원자력발전소 운영업체인 컨스텔레이션에너지를 집중 매수했다. 프록터앤갬블(P&G), 코스트코, 존슨앤존슨, 맥도날드 등 소비재주는 대거 매도했다.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도 추가 매수
P&G·코스트코 등 소비재는 꾸준히 매도
투자 규모 2분기 연속 축소 "거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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