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에프, 화재사고 때 긴급 대피용 마스크
입력
수정
지면B5
와이지에프는 화재사고 긴급대피용 마스크 ‘숨통원’(사진)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회사다. 이 회사의 화재 대피 마스크는 화학·물리적으로 이중 제독해 유독가스 필터링 성능이 우수하다. 부피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도 높였다. 경쟁 제품 대비 가격은 40~57%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기획한 으뜸중기 제품으로 선정됐다.
사용법은 일반 마스크와 동일하다. 상자 안의 은색 포장지를 뜯어 마스크를 꺼낸 다음 접힌 마스크를 펼쳐 접착면의 보호지를 제거하고 중앙 필터가 코와 입을 동시에 가릴 수 있도록 부착하면 된다. 한국가스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전력거래소, 한국환경공단, 코레일유통,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등에 납품했다.회사 관계자는 “화재·폭발 사고 발생 시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사고 현장에서 안전지대까지 대피하기 위해서는 화재대피 마스크가 꼭 필요하다”며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을 파악해 기능을 개선하고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사용법은 일반 마스크와 동일하다. 상자 안의 은색 포장지를 뜯어 마스크를 꺼낸 다음 접힌 마스크를 펼쳐 접착면의 보호지를 제거하고 중앙 필터가 코와 입을 동시에 가릴 수 있도록 부착하면 된다. 한국가스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전력거래소, 한국환경공단, 코레일유통,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등에 납품했다.회사 관계자는 “화재·폭발 사고 발생 시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사고 현장에서 안전지대까지 대피하기 위해서는 화재대피 마스크가 꼭 필요하다”며 “기존 제품들의 문제점을 파악해 기능을 개선하고 차별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