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준오아카데미, 다가오는 25년 2월 디자이너 양성과정 18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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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아카데미가 다가오는 2025년 2월 24일에 18기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펌, 커트, 컬러 등의 미용 전문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글로벌 미용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준오아카데미가 제공하는 교육으로, 내년 2월 24일과 5월 19일에 각각 18기와 19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6개월간 소수 정예 교육으로 180일 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한편, 7호선 청담역 앞 준오아카데미 건물에는 다양한 해외 수험생들이 드나드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 등 20여 개국의 학생들이 한국 스타일 미용을 배우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미용은 국경을 넘나드는 산업 분야로, 가위 하나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일하고 가르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용 전문가들은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탑 헤어디자이너와 인스트럭터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이러한 글로벌 특성은 현재의 어려운 고용 환경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준오아카데미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6개월 만에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미용은 단순히 온라인 강의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사람의 두상과 머릿결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교한 기술을 요한다. 미용은 미적 감각을 넘어서, 올바른 바디 포지셔닝과 수학적인 각도 개념도 습득해야한다. 이런 기술적 요소들이 결합될 때, 개개인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해당 과정은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펌, 커트, 컬러 등의 미용 전문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글로벌 미용 전문가를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준오아카데미가 제공하는 교육으로, 내년 2월 24일과 5월 19일에 각각 18기와 19기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6개월간 소수 정예 교육으로 180일 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한편, 7호선 청담역 앞 준오아카데미 건물에는 다양한 해외 수험생들이 드나드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러시아, 브라질 등 20여 개국의 학생들이 한국 스타일 미용을 배우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미용은 국경을 넘나드는 산업 분야로, 가위 하나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일하고 가르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용 전문가들은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탑 헤어디자이너와 인스트럭터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며, 이러한 글로벌 특성은 현재의 어려운 고용 환경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준오아카데미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6개월 만에 평생 직업을 가질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미용은 단순히 온라인 강의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사람의 두상과 머릿결이 다양하기 때문에 정교한 기술을 요한다. 미용은 미적 감각을 넘어서, 올바른 바디 포지셔닝과 수학적인 각도 개념도 습득해야한다. 이런 기술적 요소들이 결합될 때, 개개인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