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3분기 매출 242억원 달성…"분기 기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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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에이치시티는 3분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이 매출액 2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7% 올랐다. 누적 매출액으로은 681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5.3% 증가했다.허봉재 에이치시티 대표는 "회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선제적 투자를 통해 매출구조를 다변화해 가고 있어 24년 4분기 및 25년의 매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주력 사업인 정보통신 시험인중 분야의 성장세에 더해, 신규 사업의 영업 강화를 통해 향후 외형성장과 함께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