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보컬리스트 더블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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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더블빌: 임채희&문미향’이 12월 1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임채희 퀸텟과 문미향 퀸텟이 1·2부로 나눠 공연하며 음반 수록곡뿐 아니라 듀엣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2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2명을 뽑아 입장권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8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이 특정한 멋진 공간에만 있어야 한다는 건 편견이다. 청추의 야외 전시회에서는 각자 좋아하는 그림을 고르며 서로의 마음을 발견하고, 나눔을 통해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예술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작품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 사이의 공감과 소통에서 나온다. - 임지영의 ‘예썰·재밌고 만만한 예술썰 풀기’
●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모차르트 음악 세계
피아니스트 백건우 모차르트 앨범 3부작 중 첫 번째 음반은 ‘환상곡 D단조 K.397’로 시작하며, 묵직한 터치로 노련하게 음을 이어간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힘을 서서히 빼면서 연주의 시간을 쌓아간다. 모차르트의 자유분방하고 재기발랄한 에너지를 최대한 살려 청명하고 상냥한 연주를 들려줬다. - 칼럼니스트 이진섭의 ‘한 판 클래식’
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리사이틀이 12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임현정의 독주 편곡으로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전곡을 선보인다.
● 뮤지컬 - 블러디 러브
뮤지컬 ‘블러디 러브’가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사랑을 위해 흡혈귀의 저주를 받아들인 드라큘라 이야기다.
● 전시 - 엘름그린&드라그셋엘름그린&드라그셋의 전시가 내년 2월 23일까지 서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 대형 수영장, 작가 아틀리에 등 대규모 공간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갤러리는 아름답고 새하얀 공간이 아니다예술이 특정한 멋진 공간에만 있어야 한다는 건 편견이다. 청추의 야외 전시회에서는 각자 좋아하는 그림을 고르며 서로의 마음을 발견하고, 나눔을 통해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예술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작품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 사이의 공감과 소통에서 나온다. - 임지영의 ‘예썰·재밌고 만만한 예술썰 풀기’
●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모차르트 음악 세계
피아니스트 백건우 모차르트 앨범 3부작 중 첫 번째 음반은 ‘환상곡 D단조 K.397’로 시작하며, 묵직한 터치로 노련하게 음을 이어간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힘을 서서히 빼면서 연주의 시간을 쌓아간다. 모차르트의 자유분방하고 재기발랄한 에너지를 최대한 살려 청명하고 상냥한 연주를 들려줬다. - 칼럼니스트 이진섭의 ‘한 판 클래식’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임현정 리사이틀피아니스트 임현정의 리사이틀이 12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임현정의 독주 편곡으로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전곡을 선보인다.
● 뮤지컬 - 블러디 러브
뮤지컬 ‘블러디 러브’가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사랑을 위해 흡혈귀의 저주를 받아들인 드라큘라 이야기다.
● 전시 - 엘름그린&드라그셋엘름그린&드라그셋의 전시가 내년 2월 23일까지 서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 대형 수영장, 작가 아틀리에 등 대규모 공간 설치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