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에이피 뷰티'로 피부 회복·리프팅하며 호텔에서 휴식을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가 포시즌스 호텔과 손잡고 출시한 ‘리프트 유어 웰니스’ 패키지.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가 5성급 포시즌스 호텔과 협력해 ‘리프트 유어 웰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에이피 뷰티의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 2종과 함께 숙박, 사우나, 뷔페를 포함한 럭셔리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특히 피부 재생과 리프팅을 원하는 투숙객들에게 적합하다. 투숙객들은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몸과 피부를 동시에 관리하며 휴식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패키지에 포함된 에이피 뷰티의 ‘리프트 앤 리뉴 더블 샷 프로그램 앰플’은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주름과 모공을 개선하는 기능성 앰플이다. 피부의 콜라겐 매트릭스 구조를 리모델링해 탄력 인자들이 잘 생성되도록 돕는다. 파우더와 에센스의 더블 샷이 결합해 3중 침투력을 가진 ‘마이크로 인젝션 포뮬라’ 제형으로 전환된다. 이후 표면의 각질을 정리하고 빠르게 피부 심층까지 흡수된다.

에이피 뷰티의 대표 상품인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은 피부 특수 케어에서만 사용되던 고효능 성분과 기술을 접목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브랜드 독자 개발 특허 성분인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과 EXOYNE(엑소인)의 시너지로 단기간에 강력한 피부 회복 및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특수 케어에서 유래한 초고함량 PDRN 성분은 피부 표층부터 심층까지 촘촘하게 효능을 전달한다. EXOYNE 역시 펩타이드 성분 대비 34% 이상의 강력한 효능으로 피부 탄력 핵심 인자를 타깃해 피부 탄력을 촉진한다.

이번 패키지 상품에는 사우나와 조식 뷔페 이용권이 2매씩 제공된다. 사우나를 하면 체온이 올라가며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고, 그 결과 스킨케어 성분의 흡수가 더욱 원활해진다. 사우나를 마친 후 호텔 객실에서 에이피 뷰티의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면 제품의 영양 성분이 깊이 흡수되어 피부가 더욱 탱탱해지고 밝아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리프트 유어 웰니스 패키지’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이상 예약 시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패키지 상품이 고객들의 피부와 몸,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